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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강동87
프라다 바이커백 신형 2VH038 미디엄 사이즈 리뷰
사르르 풀리는 쇼핑백
잠실 롯데 백화점 프라다 매장에서 구매
짜잔
심플 그 자체!
프라다 크로스백은 이제 그만 산다.
마지막 바이커백(?)
드디어 모습을 드러냄
바이커백 구형이랑 많이 비교 하는데
각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함.
실용성은 신형
이쁨은 구형
데일리로 쓰기에 아주 좋은 사이즈
수납공간도 너무 충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클래식한 삼각형의 프라다 로고
겨울은 그렇다치고 남자는 여름에 가방이 없어서
지갑 차키 담배 등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음
근데 이런 범백 하나면 게임 끝.
뒷면은 깔끔
지퍼는 총 3개가 있는데
수남공간이 잘 나눠져 있어서 이용하기가 매우 편함.
바이커백 구형 미디엄 사이즈의 경우
덮개가 있어서 물건 꺼낼 때마다 살짝 불편한 감이 있는데
바이커백 신형 미디엄 사이즈는 아주 편함.
간지냐 편함이냐 -_-
벗겨줘야겠지?
프라다 특유의 사피아노 가죽마감.
모든 곳을 다 벗겨준다.
스댕도 벗겨주고.. 이제 곧 스크래치로 뒤덮히겠지만요
블랙한게 멋짐
지갑은 젤 안쪽에 후후
중간엔 티슈랑 기타 등등
안쪽에도 수납함 지퍼가 있음.
신형 바이커백의 스트랩이 맘에 들지 않음.
딱 중간에 저런식으로 폼이 들어있는데
길이 조절을 아무리해도 크로스로 맸을 때 제가 원하는 길이대로 안되더라구요
-> 안이쁨 -_-
구형 바이커백은 끈 중간에 저런 폼 디테일이 업어서 더 깔끔한 맛.
동네 마실을 가든, 짧은 여행을 가든, 술을 마시러 가든, 마트를 가든
항상 같이 다님.
쓰다보면 이 가방만한게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마감은 상당히 훌륭
대략 이런 모양의 프라다 바이커백 신형 미디엄 사이즈.
하트 버튼누르기는 센스!
-강동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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