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테수토 호보백 구매 후기! 2VH113 프라다 테수토 호보백 리뷰! 프라다 가방 남자 테수토 호보백

 

패션왕 강동87

 

 

 

난 남자치고 가방이 매우 많다.

 

 

명품 아닌 것까지 합치면 뭐.. 말도 못한다

 

와이프가 잔소리 겁나 함 ㅋㅋ 왠만한 여자보다 많을거라고 ㅋㅋ

 

 

 

언제나 내돈내산 아닌 후기는 적지 않는다.

 

내 맘대로 리뷰 시작

 

테수토 호보백은 크게 남성용 여성용으로 나눠져 있는데

 

내가 산 제품은 남성용

 

내가 리뷰하는건 구형, 이미 신형 리나일론 로고가 박혀져 나오는 테수토 호보백이 팔리고 있으니 ㅋㅋ

난 리나일론 로고가 싫으니 구형이 더 좋다.

 

가방을 하나 샀는데 파우치가 두개네? ㅋㅋ

 

구매는 청담동 프라다 매장

정품 보증서

 

늬에늬에

 

프라다 패브릭은 유명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이 유명하고

 

프라다 패브릭이 정말 실용적이고 좋다.

 

 

내구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생각외로 내구성이 강하기도 .. 할까

 

2VH113

 

품번은 이렇다.

 

어떤 명품 브랜드든, 제품에는 무조건 품번이라는 것이 있다.

 

프라다 테수토 호보백은 말 그대로 명칭이고

 

그 백의 품번은

 

2VH113

 

내가 살 때만 해도 15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도대체 얼마냐 ㅋㅋ

 

 

품번은 2VH113에 테스토+사피안 이라고 써있음.

 

프라다 코리아 청담! 본사에서 구매.

 

서울살면 이런게 좋음

 

프라다 청담에서 사면 상시 5%할인을 해줌

 

 

파우치 벗기면 구성품은 간단

 

30cm가 되지 않는 작은 손가방하나에 에어팟 전용 가방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의 미니 사이즈 백

 그리고 스트랩까지..

 

 

 

내 생각인데

 

프라다는 메이드 인 이태리일 때만 가치가 있다.

 

메이드 인 중국산이 요새 넘치던데

 

안쪽을 뒤집어 보면 탭이 있다. 거기에 꼭 이태리 제품인지 확인을 해줘야된다.

 

프라다 품질도 예전같지 않고.. 로고가 삐딱하게 박혀 있는 경우도 다반사고..

 

항상 여러개 비교해보고 구매하는걸 추천 ㅋㅋ

 

매장에 안에도 중국산 이태리산 중구난방으로 섞여져 있는거 같다.

 

 

반짝거리는 새상품의 체인

여기에 뭘 도대체 가지고 다녀야 할까?

 

남자 기준

 

차키

라이터

담배

에어팟

미니향수

지갑

 

이 정도도.. 거뜬히 안들어감 ㅋㅋ

 

 

보호필름이 살짝 붙어있어서 떼어주고~

 

 

 

 

이건 스트랩에 체인으로 부착하는 방식의 미니백

 

이렇게 체인이 달려있고 스트렙에 있는 고리에 걸어주는 형식입니다.

 

 

노래 부르던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닌 이태리 제품.

아싸 가오리

 

같은 가격 같은 돈을 주고 사는데 차이나면 어때?가 아니지.. 무조건 이태리지 ㅋㅋ

 

 

사이즈는 에어팟 하나 넣으면 끝! 아님 교통가트나 카드지갑 하나 정도 넣으면 딱 맞겠군

 

사이즈는 에어팟 하나 넣으면 끝! 아님 교통가트나 카드지갑 하나 정도 넣으면 딱 맞겠군

밑면을 보면 덧댐 같은 건 없다.

 

생 나일론

스트랩의 체인도 자체만으로 고급짐.

 

남자 테수토 호보백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뭐 유니섹스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여자가 착용해도 매우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됨..

 

 

여성용이 따로 있는데 여성용을 남자가 드는건 정말 그림이 안 나오는데..

 

 

근데 남성용은 여성이 들어도 아무런 위화감 따위 들지 않는 듯..

 

 

뭐 패션에 유행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이 가방은 그런거 크게 타지 않을 디자인인듯 하고.

 

시간이 지나도 헤져서 버리는 일이 아니라면

 

오래오래 두고 쓸........그런 가방인듯.

 

 

 

사이즈가 사알짝 아쉽긴 한데 뭐

 

그 맛에 드는 것이니까..

 

 

 

하트버튼 누르기와 댓글은 센스!

 

 

-강동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