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남성 클러치백 포쉐트 주르 GM N64437 다미에 그라파이트 캔버스 리뷰! 루이비통 남성 클러치백 추천! 루이비통 여성 클러치백 추천! 루이비통 포쉐트 보야주

 

패션왕 강동87

 

내가 좋아하는 루이비통 클러치 리뷰

 

 

 

이 순간이 제일 설레

 

 

 

선물할 때 쓰라고 준 편지지인 듯.

 

 

개봉박두

 

 

내가 워낙 가방과 클러치가 많아서 오랫동안 안 쓰고 짱박아두는게 많은데

 

얘는 그러지 말길..

 

루이비통 포쉐트주르 GM 다미에

라는 클러치 이름

 

GM은 사이즈를 나타내는데 A4 용지도 쏙 들어갈만한 큰 사이즈

 

 

품번은 N64437

메이드 인 프랑스까지 좋은데

 

몇년 전에는 이렇게 가격이 쌌구나..

 

지금은 100만원 넘을텐데 ㅎㄷㄷ

 

심심해서 더 찾아보니

 

더 작은 사이즈인 PM이 지금 이정도 가격 ㅎㄷㄷ

 

 

명품은 오늘 사는게 제일 쌈..

 

 

해도해도 너무하네

 

요새 내가 체감상 좀 아니다 , 오바다. 가격을 너무 올린다고 생각하는 브랜드가

 

프라다인데... 프라다 진짜 미쳤음.

 

옛날에는 (불과 2-3년전) 그냥 명품이니까..

 

이런 생각으로 구매했었는데

 

 

이제는 가죽도 아닌데? 퀄리티 대비?(메이드 인 차이나가 요새 많음)

 

이 가격을 주고 이 패브릭(말이 좋아 패브릭, 사실 천쪼가리)을????????????????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듬

 

 

바이커 백만 해도 처음 살 당시에 백화점에서 100만원 초반

 

면세점에서는 8-90만원에도 살 수 있었는데

 

내가 바이커백만 5개를 샀는데

 

하........

 

지금 무슨 똑같은 제품이 200만원을 훌쩍 넘어 221만원 막 이럼..

 

가격이 창렬로 안드로메다행

 

 

 

 

포쉐트 주르 말고 포쉐트 보야주도 가지고 있는데, 남자가 쓰기엔 좀 작다..

 

차라리 시원시원한 주르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다미에 패턴은 여성이 들면 좀 남성스러워보이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남자가 들면 그럭저럭 잘 어울리는데..

 

대표 패턴, 루이비통의 다미에

 

나는 다미에를 좋아하다 나이가 드니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이클립스 검정이나 모노그램이 땡김.. ㅋㅋ

 

 

 

 

난 남자치고 가방이 겁나 많음

 

클러치 포함 쓰지도 않는 새제품들도 있고 쇼핑백 그대로 있는 것들도 있고

 

맨날 쓰게 되는 것만 쓰게됨

 

 

 

지갑도 안쓰는거 겁나 많음. 그냥 이뻐서 하나둘 사다보니 ㅋㅋ 선물도 받고 ㅋㅋ

 

근데 뭔가 모를 뿌듯함을 느끼면 난 변태?

 

 

 

이 제품은 다행히 마데 인 프랑스!

 

루이비통인데 스페인산이면 홀리 쉿!

 

 

 

퀄리티는 짱짱함

 

 

 

 

왠만한 서류 봉투는 다 들어갈듯?

 

안쪽이 두군데로 나눠져있음.

 

 

 

개인적으로 ㄱ자 지퍼로 되어있는 클러치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써보니까 편한지 전혀 모르겠음. 이런건 역시 개인의 취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것도 함부로 선물하면 안된다 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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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