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녹스 알몬트 백팩3.0 리뷰! 남자백팩 추천! 직장인 백팩, 여행족 백팩 추천!

 

오늘은 해외직구로 구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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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녹스 백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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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녹스라는 브랜드를 많이 모를 듯.

 

진짜 진짜 애정하는 브랜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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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방류, 맥가이버 칼, 시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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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엄청난 브랜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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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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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3년이었나, 대학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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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서적+노트북 넣고 다닐만한 적당한 백팩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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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팔고를 수없이 반복하던 끝에 발견한 가방이 이 가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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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세계 강남백화점에 매장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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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만 해도 빅토리녹스에 대한 브랜드가 아직 한국에서 자리잡지 못했을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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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류만 구석에서 찔끔 팔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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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받아서 13만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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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었던 나에겐 완전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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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퀄리티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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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대학 4년에 2020년까지 한 7~8년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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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 한결같이 들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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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역시 물건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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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소재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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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의 방탄원단처럼 튼튼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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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에 들어서 해지거나 해도 그냥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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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다하고 다른 가방을 알아봐도 이만한게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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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구형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해외사이트 다 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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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구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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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관세까지 20만원 정도? 든 듯.

 

빅토리녹스 알몬트 3.0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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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검정, 네이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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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검정으로 썼음에도 또 검정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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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메고 모든게 잘 풀렸던 기억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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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똑같은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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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등판에 메쉬소재가 있는 백팩은 아무리 이뻐도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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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것도 모를 때가 좋았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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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는 노스페이스 백팩 하나만 행복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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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제품은 등판에 메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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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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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장점은 수납함이 어마무시하게 많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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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년가까이 쓴 백팩이라 각 주머니마다 항상 똑같은 물건을 넣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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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그 물건이 딱딱 없으면 그렇게 불안할 수가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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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맨 위에 포켓 지퍼 두개가 있고

맨 앞면에 휴지 등을 넣고 다니는 큰 지퍼 포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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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녹스 아니다. 빅토리녹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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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빅토리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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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명품. 가격 비싸다고 명품이 아니라 품질로 승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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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정식 매장이 백화점에도 입점되어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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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수입을 안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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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좀 더 오른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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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사이드에는 우산꽂이가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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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택도 달려있네;;

 

또 다른 한쪽에는 물병 꽂으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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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용도, 다방면으로 쓸 수 있는 최고의 백팩

등산용으로 써도 되고,

책가방,

1박 2일 여행용,

데일리 백팩,

출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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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써도 절대 만족하는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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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절대 크지도 작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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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 경우에는 클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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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키를 가진 남자분들에겐 정말 이만한 가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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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사두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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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녹스라는 저 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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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기본 이상은 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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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걸 보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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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 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물건의 퀄리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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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면에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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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슴쪽에 체결 할수도 있다.

끈 길이 줄이고 늘리는건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퀄리티 완벽

등판에도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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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 실착 사진을 아직 못찍어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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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다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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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고 과한 디자인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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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심플한걸 좋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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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브랜드인지 티나는 것도 싫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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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튼튼하고 가볍고 가성비 좋은 백팩을 찾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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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으로 두루두루 이용할 수 있는 백팩을 찾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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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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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백팩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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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버튼 누르기는 센스!

 

-강동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