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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신발

뉴발란스993 그레이 리뷰! 뉴발란스993 사이즈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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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강동87
 
오늘은 추억의 신발 리뷰
 
 
 
 
뉴발란스 993 그레이!
 
사이즈 종결 해봄
 
 
일단 평소 나이키 사이즈와 동일하게 가면 된다.
 
꽉끈하려고 5mm 크게 샀음.
 
발볼은 미디움
 
맨 사이즈 기준
 
 
 
크.. 영롱한 자태.
 
정말 오랜만
 
때는 바야흐로 2011년 대학교 1학년............
 
이 신발을 보고 있으니 그 떄가 생각난다.
 
유행은 돌고 돈다고.
 
 
그 당시에 지하철 타면
 
한 칸에 이 똑같은 신발 신은 남자들은 최소 5~6명 볼 수 있었던 그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진짜 웃기네
 
아이폰으로 스티브잡스 따라잡기 열풍이 불던 그 때......
 
모두가 993을 신던 시절.. 그 때는 992 없었다.
 
나는 993
그레이, 네이비 두컬러 신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는 딱 맞게 신는게 유행이라서 발 혹사시켜가면서
 
265사이즈를 신었는데..
 
감회가 새로움
 
 
 
 
 
 
역시 뉴발란스의 마스터피스
 
스테디 셀러
 
메쉬와 스웨이드의 완벽한 조합
 
 
 
 
이런게 바로 작품인 것 같다.
 
10년가까이 지난 지금, 가격이 조금 올랐는데
 
요샌 뭐 슈테크니 뭐니 해서
 
사고싶은 신발도 맘대로 못사는 세상.
 
 
 
 
혜성같이 등장한 크림에서..
 
피주고 구매 함.
 
 
 
 
 
다시 993....... 블랙, 네이비 다 모았다.
 
 
 
 
나이키 졸업할 때가 됬다.
내 나이 어느덧 서른 중반........................!!!!!!!!!!!!!!!!!!!!!
 
나의 작은 키를 숨겨줄 수 있으면서도 단단하면서도 발목을 딱 잡아주면서도 적당한 쿠션감까지..
 
993 만한 신발 찾기 힘들다는 것이 나의 결론!
 
 
 
 
USA 뽕도 맞을 수 있다.
 
 
 
 
뉴발란스 신발 중에 딱 하나만 고르라면 나는 993을 고르겠다.
 
992보다 993!
 
 
 
 
그레이 네이비 검정 세 컬러 중에
 
그레이, 검정이 1순위
 
네이비는 코디가 좀 힘들어서..
 
 
 
 
뉴발란스의 파워가 요즘 장난 아닌듯.
 
 
 
 
오래 신으면 꼭 이 부분이 헤지더라
ㅋㅋ
 
 
 
 
 
 
어찌피 신발이란 시계같은 것과 달라 평생 같이 갈 수 없는 운명.......
 
 
 
 
신는게 장땡!!
 
 
 
 
하트버튼 누르기는 센스!
 
-강동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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