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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강동87
뉴발란스의 전성시대
나이키는 지겹다 ㅋㅋ
일단 뉴발란스 530의 사이즈 팁부터.
꽉끈일 경우 5미리~10미리 입맛에 맞게 취향에 맞게 기호에 맞게 구매
정사이즈의 경우는 -5가 진리
일단 신발은 무조건 신어보고 사는게..
박스를 여니 뉴발란스가 박힌 속지가 ...
스틸그레이
스틸블루
그리고 지금 리뷰하는 화이트골드
530의 매력은 뭘까
아재력..? ㅎㅎ
잘못신으면 아재신발 되는 스타일인데 ..
이런 스타일의 운동화를 너무 좋음.
나이키 P-6000 이라던가.
나이키 이니시에이터라던가
이런 투박하면서도 실속있는 신발들.
+ 아재력 상승하는 신발들
또 뭐가 있을까..
두루두루 무난하게 가격도 괜찮고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게 이런 스타일을 가진 신발들의 장점
솔직히 소재적인 측면에서는 나름 프리미엄 라인인
99X시리즈의 퀄리티를 따라오진 못하는듯 하다.
한마디로 좀 싼티가 남.
같은 메쉬와 가죽을 썻다고 하더라도..
일단 530은 너무 얇다 갑피 자체가..
어퍼가 너무 얇아서 겨울엔 춥고
발시리다.
영하 7도만 되도 발이 꽁꽁 얼 것 같다.
기본적으로 런닝화이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메쉬로 어퍼+혀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바람이 정말 숭숭 잘들어온다.
반대로 여름에는 시원하겠지?
여름에 시원해봤자 슬리퍼만 하겠냐마는..
뉴발란스 런닝.
인솔이 분리가 되길래 한번 꺼내봄.
싸구려 깔창이네;;
때가 잘타고 잘 벗겨질 것 같은...... 소재
옆모습!
솔직히 이쁘다.
530 컬러가 많은데 다 이쁘다.
ABZORB라는 뉴발란스 튝유의 기술력을 갖춘 아웃솔 때문에
진짜 편하다.
신발도 가볍구..
런닝화니까 당연하겠지만!
굽도 상당하구
흰색 부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색될 것 같지만..
530의 매력은 99X시리즈와는 또 다른 편안함이 있기 때문.
나이키보다 뉴발란스가 요새 대세인 이유가 뭘까..
퀄리티?
디자인?
편안함?
쌍두마차같은
나이키와 뉴발란스..
그.래.도 아직은 운동화 및 신발은 나이키라고 생각하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조던1 말고는 딱히 눈에 띄는 신발은 보이지 않음.
근데 뉴발란스는 그렇지 않단 말이지..
뉴발란스 530가 아무리 클론화라지만
다들 신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
하트버튼 누르기는 센스!
-강동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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