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디자이너 라벨

토즈 스니커즈 XXM56B0AY30KQE34GF 구매 후기! 남자 스니커즈 추천!

반응형

패션왕 강동87

 

토즈에서 스니커즈를 하나 샀다.

 

 

 

 

여주아울렛에 들렀다가, 평소에 토즈의 고급짐을 너무 좋아하던 나머지 정가보다 30% 싸게 파는 스니커즈를 보고 침을 질질흘리다 결국..

 

토즈의 오렌지 박스는 나이키의 오렌지박스보다 몇 배는 더 고급지다.

 

품번

XXM56B0AY30KQE34GF

 

사이즈는 8 선택, 평소에 나이키 신발 280을 즐겨 신는데 이 신발은 8사이즈가 저스트!

 

오오오미 고급진거

 

사실 같은 디자인의 검정색 신발이 하나 더 있다.

 

정매장에서 샀던지라 비싸게 제 값 다 주고 샀는데, 너무 만족스럽고 코디하기도 용이해 아껴신던 중에

흰색이 세일을 해? 바로 사야지 ㅋㅋ

 

비닐을 사르르 벗겨보자

 

 

사실 아무도 못알아보겠지, 이게 100만원이 넘는 신발이라는 걸

 

요새는 너무 스니커즈 시장이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100만원 넘는 스니커즈가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대한민국 2022년이다.

 

 

 

신발을 너무 좋아해서, 유명한 명품 신발들 신어보고 사보고 했지만..

 

그냥 발 편한 스케쳐스가 최고다..

 

 

하지만 스케쳐스는 스케쳐스고, 

난 멋진 신발이 내 인생을 좋은곳으로 이끌어준다 생각하기에

크.. 고급진 가죽질감

 

 

 

오래 안신어서 변색되어 똥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부지런히 신어줘야지,

 

토즈 신발까지 신다니 이제 진정한 아재가 다 된 느낌

 

마데 인 이태리 좋아요

 

 

아울렛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약간 누리끼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흰색 신발이라는게 뭐 다 그렇지 아니한가.

 

 

 

 

생각보다 편하다.

생각보다 불편하고.

 

사실 100만원이 넘는 신발이라 그래서 엄청 다이나믹하게 편한 착화감을 주는건 아니다

 

루이비통 스니커즈 같은거 신어보면 이걸 왜 150만원 이상이나 주고 사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이 매우 아프다.

 

결국은 다 사치..

 

 

 

그래도 이 신발은 그나마 편한 편..

 

 

2023년 새해에는 정신 좀 차려야되는데 제발!!

 

신발 좀 그만 사

 

 

 

미끄러움을 꽤나 잡아주는 뽁뽁이

 

 

 

처음 신었을때 뽁뽁뽁 소리나서 엄청 창피함 ㅋㅋ

 

근데 좀 신고 다니면 소리 안남..

 

 

 

여튼.. 꽤나 만족스러운 신발

 

고급진 신발로, 정장에도 어울릴 정도.

 

좀 차려입고 싶을 때, 포인트로 딱 신어주면 개 꿀!

 

 

공감 버튼 누르기와 댓글은 센스!

 

-강동8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