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맥스 쿠셔닝 프리미어 트레일 220589 차콜 구매 후기! 사이즈 팁 MAX CUSHIONING PREMIER TRAIL

 

패션왕 강동87

 

스케쳐스 신발 신어봤나?

 

안신어봤으면 무조건 신어보기

 

37년 인생에 신발에 대한 관점이 확 바뀌는 계기가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스케쳐스를 신어보고 나서..

 

라고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평생 나이키 아디다스가 다 인줄 알았던 나에게

 

스케쳐스와의 만남은 정말 내 신발 인생을 크게 바꿔주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혁신적이고

 

충격적이고, 무조건 추천하는 인생 신발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해도..

 

23년을 앞 둔 이 시점에 감히 스케쳐스가 원 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스케쳐스 신발에 푹 빠져서 이것저것 다 사보는 중..

 

그 중에서 오늘은 맥스 쿠셔닝 트레일 신발에 대해 한번 리뷰를..

 

SP0MR22Y132 품번인가? 사이즈는 275

나이키 신발 280 기준 스케쳐스 신발들은 왠만하면 다 275가 적당히 맞더라

그래도 신어보고 사는걸 적극 추천

 

220589/차콜 색상

 

검정색도 있는데 난 챠콜을 선택

검정신발은 너무 많으니까..?

 

 

맥스 쿠셔닝이란 어떠한 것인가.

 

신어보자

 

 

너무 이뻐서 스케쳐스 매장에서 한번에 4개의 신발을 사버렸다.

 

하나는 사이즈가 없어서 택배 배송중..

 

 

우아아아아 동네 뒷산 쯤은 무난히 오를 수 있을 것 같은 트레킹화처럼 보이기도 하면서 등산화 느낌도 물씬 나면서..

 

(나이가 들었나 요새는 이런 디자인의 신발이 왜 이리 끌리는지 모르겠음)

 

 

가격은 15만원 9천원

 

싼 가격은 아닌데 22년 6월 생산인 것을 보면 신상인듯 하다

 

스케쳐스라고 하면 머리에 딱 떠오르는 신발이 딱 하나 있을 것이다. 

 

슬립온 스타일의 여름 전용으로 메쉬 재질의 고워크 시리즈라던데

 

(소희 신발로 불리우는)

 

근데 그게 대 히트를 치니 스케쳐스에서도 여러가지 디자인을 계속 뽑아내는 것 같다.

 

 

쉽게 이야기해 워터 프루프라는 뜻인가

 

 

굿이어 맨

 

음~~ 정갈하면서도 멋스러워

 

 

옛날엔 이런 신발 보면 으~~ 왠 아재야 했는데

 

이젠 내가 그 아재다 ㅋㅋ

 

너무 이뻐 보임

 

요새는 왜 아재들이 다 등산화 신고 다니는지 알 것 같은 느낌

 

 

스케쳐스 치고는 딱딱한 착화감을 보여주지만

 

그것마저 상대적인 것이기에 기타 나이키 신발들? 비교해봐도 너무 편하다.

 

 

 

내나이 37인데

 

적극 추천한다.

 

 

 

아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신어보랑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신발 사고 이렇게 만족감 넘치기는 처음인 듯.

(이건 내가 생각해도 거짓말이네 ㅋㅋ 신발 사서 만족감 느끼는 경우는 많디 많지만 '최근에'라는 전제가 붙음)

 

 

굽도 상당해서 진짜 키 높이 효과 탁월.. 최소 5CM는 커짐

 

 

 

백문이 불여일견.. 진짜 신어보랑게, 최고의 신발이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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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