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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오레오 클리어솔 리뷰!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사이즈 팁!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검흰 하남 스타필드 발렌시아가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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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강동87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오레오 검흰 색상 클러어솔 리뷰

 

구매는 하남 스타필드매장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사이즈 팁

 

평소 나이키 운동화 280 사이즈

구찌 라이톤 8 사이즈

골든구스 43 사이즈

뉴발란스 280 사이즈

발렌시아가 트렉 42 사이즈

발렌시아가 트리플S 42사이즈

41을 신었는데 발 볼이 꽉 끼고

43을 신었는데 길이가 넘 길어서

42 신으니 저스트!

 

 

 

검흰 색상

오레오 색상으로 불림

 

 

구성품은 간단

발렌시아가 파우치와 신발

 

내가 구매한건 오레오 클리어솔

 

기존의 기본모델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검흰 색상에

아웃솔에 클리어솔이 추가된 제품

기본 모델 구매하려고 갔다가 새로 나온 신상 모델이라는 말에

혹해서 구매

 

 

 

전체적인 모습은 아예 똑같다.

그냥 양말신발.

유행이 지났다는 사람들도

이제 스피드러너는 스테디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패션에 정답은 없잖아?

그냥 혼자 끌리는대로..

 

진짜 이 양말(?)을 구매할지 말지 엄청 고민함.

사실 유행 다 끝나고 남들도 이제 사면 안된다고 말 할려고 하는 그 시점에

신발쟁이가 한번은 신어봐야되지 않겠냐는 심정으로 질렀다.

솔직히 써보자면

가격대비 가성비 0

너무너무 약하고 발목쪽에 시보리가 엄청 빨리 잘 늘어난다.

긴바지로 가리지 않으면 ㅎㅎ

특히나 나처럼 발목 두꺼운 남자가 한두번만 벗고 신으면 그냥 쭈글쭈글

어쩔수 없는 디자인의 한계

이 신발은 각선미 좋은 여자들이 치마든 청바지든 뭐 할튼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코디<<< 이렇게 치면

엄청 많은 이미지의 사진이 나오는데

길쭉길쭉하지도 않은 짜리몽땅 나에겐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절대 볼 수 없는 룩..

 

원가가 얼마일까..

그냥 발렌시아가 갬성.........

갬성값 100만원..ㅋㅋ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가 대 히트를 치고 아류작들이 엄청 많이 나왔는데

프라다에서도 나오고 기타 브랜드들 제품들도 몇 개 봤는데

역시 오리지널만한 제품은 없는듯..

 

어짜피 다 짭(?)일뿐..

그리고 가품도 솔직히 엄청 많아서 ㅋㅋ

이거 신고 지하철엔 절대 타지 않는다.

뭐 지하철 탈일도 없지만..

어디까지나 명품이라는게 자기만족이니까.

옆모습은 역시 깔끔은 검정흰색 조합의 양말

올블랙 모델도 이쁘고 그래피티 모델도 이쁜데

한개만 사야된다면 기본이 좋겠단 생각에..

 

신어보니까 엄청 좋음

뭐라 말해야할까 코디하기도 생각보다 쉽고

편하고

신기하고?

 

그 맛에 사는 신발인듯.

재구매율이 높다고들 하던데 무슨 말인지 대충 알겠...

원작인 오리지널을 신어보질 못해서 정확히 말은 못하겠지만

어쨌뜬 에어 클리어솔이 있으니까 착화감이 기존 원작에 비해 조금이라도 더 좋지 않을까..

 

일단 소재가 니트 소재인만큼 엄청 가볍고 편해서+에어장착으로 인해

진짜진짜 신발이 만족스럽다.

가격만 빼구..

 

아 또 있다.

신고 벗기 힘들다는점?

이 부분이 변색될 것 같은 느낌이니

부지런히 봄이 오면 신어야겠다.

신발을 100만원이나 주고 산다는게

여간 내키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남들 다 신고 유행 다 끝나고

끝물도 넘어서 거의 고인물의 신발을 이 돈 주고 사는게 맞나 싶지만

뭐 어디까지나 내 만족을 위한 것이니..

 

이 양말 신발은 이 부분이 엄청 취약

신발을 신으려면 꼭 이 부분을 잡고 신어야되는데

살짝만 땡기면 그냥 소재가 옷 늘어나듯이 쭈욱 늘어난다.

바로 쮸글이 되버림.

 

거기다가 발목도 두껍자나?

장시간 착용했을지

그대로 굳어버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한번 신고 벗었더니 이렇게 됨

 

메이드 인 이태리 감사요

짭은 어떤 착용감일지 새삼 궁금

이런 신발이 또 나온다면

 

그 때는 시기늦지 말고 유행에 휩쓸려 한번쯤은 신어보고 싶다...가도

어딜가나 너무 많이 보이는 신발들 때문에 또 신기 싫어서 그러다 저러다 보니

요지경.

하지만 나처럼 신발을 좋아하시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거쳐가볼만 모델인 것 같다.

다수의 선택을 받는데에는 모두 이유가 있으니까

 

 

 

하트 공감은 필수!

 

-강동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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